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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파바이러스 치사율, 감염경로, 증상, 치료제 총정리

by 이거봐봐 2025. 5. 1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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👉 질병관리청 니파바이러스 자료 보기

 

최근 인도에서 14세 소년이 감염 직후 사망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니파바이러스. 치사율 최대 90%, 아직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신종 감염병입니다. 세계보건기구(WHO)와 질병관리청이 다음 팬데믹 후보로 지목할 만큼 위험한 바이러스, 지금부터 핵심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.
TV 조선

목차

❗ 니파바이러스란?

  • 최초 발생: 1998년, 말레이시아 니파 지역
  • 바이러스 유형: 인수공통 감염병 (동물→사람, 사람→사람 전파)
  • 주요 발생 국가: 말레이시아, 방글라데시, 인도
  • 최근 발생: 2025년 인도 케랄라주, 14세 소년 사망

🦇 니파바이러스 감염경로

  1. 과일박쥐(자연 숙주)의 침, 소변이 묻은 과일 또는 야자수액 섭취
  2. 감염된 돼지와의 접촉
  3. 사람 간 전파 – 호흡기 분비물, 체액을 통해 의료진·가족 간 감염

※ 최근 인도 사망 사례는 돼지 자두(Ambazhanga) 섭취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.

🤒 니파바이러스 증상 및 잠복기

  • 잠복기: 평균 4~14일
  • 초기 증상: 발열, 두통, 인후통, 구토, 기침
  • 중증 증상:
    • 뇌염
    • 발작
    • 혼수상태
    • 의식 저하
    • 신경계 이상

👉 감염자는 빠르게 중환자 상태로 진행되며, 생존자도 후유증(기억력 저하, 행동 변화 등)을 겪을 수 있음

☠️ 치사율 및 팬데믹 위험성

  • 치사율: 평균 40~75%, 일부 지역은 90% 이상
  • 백신 없음
  • 특정 치료제 없음
  • WHO가 차세대 팬데믹 후보군으로 공식 지정

💊 니파바이러스 치료법은?

  • 현재는 대증 치료(해열제, 진통제, 수액 치료 등)에 국한
  •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(Ribavirin) 시도 중이지만 효과 불분명
  • 중환자 집중 치료 외 뚜렷한 치료법 없음

🔬 니파바이러스 진단법

  • PCR 검사 (바이러스 RNA 확인)
  • 혈청 검사 (항체 확인)
  • 질병관리청, 국내 진단법 개발 완료
  • 국내 1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됨

✅ 니파바이러스 예방법

  1. 박쥐 접촉 과일 피하기 (야자수액, 껍질 벗기지 않은 과일 등)
  2. 돼지와의 불필요한 접촉 금지
  3. 손 씻기, 마스크 착용 등 위생 철저
  4. 감염국가 여행 시 주의

🌍 국내 및 글로벌 대응 현황

  • 질병청, 진단 체계 구축 및 대응 훈련(TTX) 완료
  • WHO, 백신 개발 긴급 의제로 추진 중
  •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공항 검역 강화

🔎 결론: 니파바이러스,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감염병

  • 니파바이러스는 아직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 고위험 바이러스
  • 감염경로와 예방법을 숙지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
  • 정부의 감염병 모니터링과 함께, 국민 개개인의 경각심도 필요

📢 팬데믹은 예고 없이 다가옵니다.
니파바이러스에 대한 정보와 대응 전략을 미리 숙지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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